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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좋거나 나쁜 동재' 이성우 "좋은 작품에 참여해 감사하다"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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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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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우 '좋거나 나쁜 동재'의 숨겨진 감초 '눈도장'

■ ‘좋거나 나쁜 동재’ 이성우, ‘지옥 시즌2’, ‘황야’까지 OTT 활약 계속


배우 이성우가 '좋거나 나쁜 동재' 속 든든한 감초로 활약했다.


지난 7일 티빙을 통해 전편이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연출 박건호, 크리에이터 이수연, 극본 황하정·김상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이스팩토리·하이그라운드, 제공 티빙)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비밀의 숲' 스핀 오프로,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성우는 극 중 검사 서동재(이준혁 분)를 도와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박성웅 분)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김형우 역을 맡았다. 철저히 계산된 남완성의 악행을 잡아내어 정의 구현을 하기 위해 힘쓰는 형사의 모습으로 완벽히 분하며 호연을 펼쳤다.

김형우는 조사 과정에 의문점을 제기하고,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푸는 등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감초 역할로 등장마다 존재감을 보였다. 또 마지막까지 위험에 처한 서동재를 도우며 끝내 남완성을 체포하는 사이다 결말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이성우는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큰 사고 없이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종영 소회를 밝혔다. 이어 "조만간 다른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훈훈한 다짐도 덧붙였다.

이처럼 이성우는 '좋거나 나쁜 동재' 속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의 몰입에 힘을 보태기도 하고,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 2’에서 화살촉 햇살반에 의해 시연 당하는 정경석 역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기도 했다.

영화 '뜨거운 피', '성난황소', '범죄도시', '메리 좀 찾아줘' 등 스크린부터 '황야', '지옥 시즌 2’, '좋거나 나쁜 동재' 등 OTT까지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성우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성우가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는 티빙(TVING)을 통해 전편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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