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옴므파탈' 지창욱 '우씨왕후' 사극부터 '가브리엘' 예능까지 '무한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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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8-29본문
■ 지창욱, 왕의 품격과 글로벌 매력을 모두 갖춘 다재다능 스타
■ '한국의 고국천왕, 멕시코의 파괴왕?'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지창욱
■ '스펙트럼의 진수를 보여준다' 지창욱의 연기 여정
배우 지창욱이 연기의 스펙트럼을 무한히 넓히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지창욱은 최근 사극, 액션, 예능, 해외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창욱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연출 정세교, 극본 이병학, 제작 앤드마크 스튜디오, 콤파스픽쳐스, 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TVING))에서 고구려의 왕 고남무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지창욱은 전쟁의 영웅이자 성군인 왕의 품격과 카리스마를 완벽히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1화 선공개 영상 속 지창욱의 전쟁 장면은 전투의 극적인 긴장감을 실감 나게 담아내며 극찬을 받았다. 지창욱은 왕의 위엄과 전장의 격렬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이에 "왕의 소환이다", "목소리에서 기백이 느껴진다", "사극 액션도 압권이다" 등 호평이 잇따랐다.
또한 지창욱은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창욱은 멕시코 농부 삐뻬의 삶을 살면서 서툴게 아이를 돌보고, 샤워기를 망가트리는 등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상대방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리액션과 예능 센스로 함께 촬영하는 이들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창욱의 다재다능함은 단순히 장르를 소화하는 것을 넘어 각 작품에서 본인만의 매력을 발휘하는 데 있다. 극의 긴장감부터 예능에서의 따뜻한 유머까지 언제나 새로운 색과 깊이로 대중을 매료시킨다. 앞으로의 지창욱의 연기 여정도 다양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지창욱이 치열한 권력 쟁탈전의 도화선이 되는 고남무로 등장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는 오늘 (29일) 파트1 전편이, 내달 12일에는 파트2 전편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