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지창욱이 하면 장르물도 로코도 다르다…'장인'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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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11-13본문
■ 변신의 귀재, 지창욱
■ 환영할 수밖에 없는 '로코장인'의 귀환
'액션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지창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로코 장인'이기도 하다. 그만큼 지창욱은 액션, 코믹, 로맨스 어느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지창욱은 드라마 ‘힐러’에서 어떤 의뢰든 완수하는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힐러의 유연한 액션 연기로 주목받았고, 이후 드라마 ‘THE K2’에서 절제된 보디가드 액션을 선보이며 ‘액션 장인’으로 등극했다.스크린에서는 '조작된 도시'를 통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액션을 펼쳤고,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는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최악의 악'에서는 본능적이고 화려하면서도 캐릭터의 감정까지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우며 극찬을 받았다.
이렇듯 액션으로 정평 난 지창욱이지만 '로맨스'에서도 빠질 수 없는 배우이다. 드라마 '기황후', '힐러', '수상한 파트너' 등의 로맨스 장면이 유튜브에서 도합 조회수 1억 뷰를 넘기는 지창욱에게 '로코 장인'이라는 수식어는 당연한 말이다. 이런 지창욱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채운다. 지창욱은 소중한 사람의 개천이 되어주고 싶은 '조용필' 역을 맡았다. 그간 지창욱이 많은 로맨스를 했지만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인연과의 이야기는 처음인 만큼 더욱 기대를 얻고 있다.
지창욱은 친구에서 연인이라는 현실 설렘을 안기는 로맨스로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헤어진 이후 다시 만나게 되는 그들만의 서사까지. 지창욱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감성 연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 이렇듯 지창욱은 소중한 개천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라는 새로운 얼굴로 올 연말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로코장인 지창욱이 돌아오는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12월 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위), MI-SLL(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