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최악의 악' 지창욱 열연 터진다..미공개 본편 삭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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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10-19본문
■ "본 사람은 다 빠져든다" 지창욱 연기 향연
■ 글로벌 흥행 견인 지창욱, '최악의 악' 본편 삭제 영상 공개!
배우 지창욱의 열연이 화제 되며, 최악의 악 미공개 본편 삭제 영상이 공개되었다.
18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더욱 깊어지는 인물 간의 관계성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공개 본편 삭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달 오픈 이후 거침없는 액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공개 2주 만에 국내 1위, 글로벌 TOP10에 오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그 중심에서 흥행을 견인하는 지창욱의 폭발적인 열연에 대한 호평과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본편에서 삭제된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 것.
회차를 거듭할수록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강남연합에 잠입한 ‘준모’(지창욱)의 활약이 더욱 빛을 발하는 와중 공개된 이번 미공개 본편 삭제 영상은 그가 충북 음성에서 근무하던 시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그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변함없는 ‘준모’의 악바리 근성. 살인사건이 발생한 현장에서 의심스러운 주사기를 발견한 ‘준모’는 현장을 기웃거리던 범인을 단번에 포착,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수사 본능을 보여주며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준모’는 장인어른의 퇴임식에 가야 한다며 갖춰 입은 정장은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빠르고 정확하게 상대방을 가격하는 타격감 300%의 액션 씬을 선보이며 강렬한 쾌감을 선사한다.
범인을 잡기 위해 논두렁에 몸을 던지고, 빠르고 정확하게 범인을 가격하는 액션은 지창욱이기에 가능하다는 평. 준모의 카리스마를 강렬하게 담아내면서도, 눈빛, 호흡까지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기력은 폭발적인 액션과 함께 강렬한 쾌감을 선사한다.
1994년 형사에서 조직에 권승호라는 위장 신분으로 잠입한 박준모의 변화 과정은 지창욱만의 누아르로 그려진다. "본 사람은 다 빠져든다"라는 평 그대로 K-누아르의 진수를 담은 본편에서는 지창욱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선이 담겨있다. 매회 공개마다 폭발적인 연기력에 대한 호평과 글로벌 화제성을 이어가는 <최악의 악>은 오늘 오후 4시 디즈니+에서 8, 9화가 공개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