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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최악의 악' 의 중심 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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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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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악'의 서사 그 자체 지창욱

■ 압도적인 연기력X액션X관계성 '극강 몰입감'  



배우 지창욱이 '최악의 악' 예고편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창욱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악을 잡기 위해 조직에 잠입한 악바리 경찰 박준모로 분해 메인 예고편부터 폭발적인 열연으로 순간적인 몰입을 유발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1일 공개된 '최악의 악' 메인 예고편에서는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준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준모의 "정기철(위하준 역) 데리고 와"라는 외침으로 시작된 잠입 수사. 조직 내 신임을 얻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싸움과 심리전이 뒤섞인 수사를 해가는 준모의 모습에서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기철과 인연이 있는 아내 의정(임세미 역)이 수사에 투입되자 변화될 준모의 감정이 엿보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나 진짜 멈출 수가 없어", "나 돌아갈 수 있어"라는 대조되는 말과 눈빛은 앞으로 몰아칠 준모의 수많은 감정과 갈등을 예고하며 모두를 이야기 한 가운데로 끌어당겼다.


지창욱은 관계의 중심에서 인물의 미묘한 내면을 그리는 압도적인 감정 연기와 스펙터클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예고편만으로 순간적인 몰입감을 생성하며 '최악의 악' 중심에 섰다. 그가 그리는 '박준모'의 깊고 진한 이야기가 어떻게 나아갈지 9 27일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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