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야수가 깨어나는 본능적 액션, 캐릭터 성격이 묻어나는 액션 포인트 공개!
페이지 정보
작성일23-09-08본문
■ 다듬어진 몸놀림 & 야수가 깨어났을 때의 본능적 모습이 가미된 '준모'
■ "힘의 강약을 조절할 줄 아는 지창욱"과 "빠르고, 가진 능력치가 많은 위하준"의 서로 다른 서사와 방식으로 맞붙는 완벽한 액션의 탄생!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캐릭터의 성격과 스토리에 따라 액션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올 추석 단 하나의 스타일리시 범죄 액션 장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액션으로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두 배우가 마침내 <최악의 악>을 통해 경이로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지창욱은 범인을 놓치지 않는 악바리 경찰에서 조직에 점차 녹아들어 가는 ‘준모’의 스토리에 따라 변화해가는 입체적인 액션을 완성시켰다. 권지훈 무술감독은 “’준모’의 초반 액션은 경찰로서 다듬어진 몸놀림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내면의 야수가 깨어났을 때 제어되지 않는, 본능적인 액션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인물의 감정선을 따라 변화하는 지점을 액션 관전 포인트로 설명했다. 여기에 “지창욱 배우는 자신의 몸을 어떻게 써야 할지 아는 배우”라며 그의 완벽한 완급조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아 지창욱이 해석하고 선보일 ‘준모’의 액션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맞서 위하준은 강남연합을 이끄는 보스다운 존재감을 기반으로 스피디한 액션을 선보인다. <최악의 악>은 다대다의 대결로 스케일이 드러나는 장면이나 상대적으로 좁거나 긴 형태의 공간적으로 제약이 있는 장면들이 많아 더욱 고난이도의 액션 촬영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위하준은 이러한 조건들 속에서도 남다른 순발력으로 ‘기철’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지훈 무술감독은 “몸이 빠르고 가진 능력치가 너무 많다”라고 위하준 배우의 액션 능력에 대해 칭찬하며 “성공을 바라보던 초기의 ‘기철’에서 강남연합의 보스가 된 이후의 상황까지를 모두 녹이고자 복싱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스피드 액션을 컨셉으로 잡았다”라고 설명해 ‘준모’와는 또 다른 ‘기철’만의 액션 포인트를 강조했다. 또한 “모든 사람들의 합이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인 만큼 <최악의 악>은 캐릭터들 각자의 성격과 서사, 사건을 따라 변화하는 감정에 따른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로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범죄 장르 영화의 조감독을 거쳐 전 세대가 공감하는 진하고 뜨거운 멜로 <남자가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으로 강렬하고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54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의형제>를 통해 인물 간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각본으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던 장민석 작가가 참여해 또 한 번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할 강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액션과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그리고 199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웰메이드 프로덕션까지 모두 갖춘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최악의 악>은 오는 9월 27일 오직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