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모든 사건의 초석이 되는 관계! '준모 & 기철 페어 스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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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9-05본문
■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한 언더커버 경찰 '준모'와 조직의 보스 '기철'로 만난 지창욱x위하준
■ 긴장감 넘치는 대립의 순간부터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묘한 관계 변화까지 기대감 증폭!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사건의 변주 속에서 모든 것의 초석이 될 지창욱과 위하준의 독특한 관계성과 이들의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추석을 책임질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최악의 악>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로 단연 지창욱과 위하준이 선보일 연기 시너지와 그들이 맡은 캐릭터들이 펼쳐낼 독특한 서사가 손꼽히고 있다.
이들은 아시아 3국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작전의 최전선에서 몸을 던지는 언더커버와 오직 성공을 위해 달려가는 조직 보스로 만나 불꽃 튀는 대립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꽃 튀는 첫 만남 후 ‘기철’(위하준)이 ‘준모’(지창욱)를 강남연합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순간을 기점으로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점차 변화해나가는 캐릭터의 관계는 <최악의 악>의 주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동욱 감독 역시 “가장 중요했던 것은 이들의 관계성”이라고 설명하며 “액션의 합에서도 기술적 기교보다 인물들의 감정이 두드러질 수 있는 형태이길 바랐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엘리트 경찰이자 준모의 아내, 기철에게는 첫사랑이었던 존재인 ‘의정’(임세미)까지 더해져 얽히고설킨 관계를 형성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로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범죄 장르 영화의 조감독을 거쳐 전 세대가 공감하는 진하고 뜨거운 멜로 <남자가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으로 강렬하고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54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의형제>를 통해 인물 간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각본으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던 장민석 작가가 참여해 또 한 번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할 강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액션과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그리고 199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웰메이드 프로덕션까지 모두 갖춘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최악의 악>은 오는 9월 27일 오직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