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최악의 악' 지창욱의 압도적 존재감!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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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8-31본문
■ 믿음과 의심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선 위 불꽃 튀는 만남!
■ 최악의 악 티저 예고편 공개와 함께 기대감 MAX!!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바로 오늘(31일)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스타일리시 범죄 액션 장르의 한 획을 그을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아시아 3국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강남연합에 잠입하는 위험한 선택을 한 경찰 ‘준모’(지창욱)와 강남연합의 보스 ‘기철’(위하준)의 날선 대면으로 시작돼 긴장감을 최고조로 올려놓는다.
“니가 정기철이냐?”라는 도발적인 한 마디로 그에게 접근한 ‘준모’와 “내 밑으로 들어와”라며 그를 받아드리는 ‘기철’의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자아낸다. 강남연합의 완벽한 일원으로 녹아든 ‘준모’와 그를 향한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기철’, 사건 해결을 위해 직접 뛰어든 엘리트 경찰이자 준모의 아내 ‘의정’(임세미)까지 혼란스럽게 흘러가는 일촉즉발의 상황들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여기에 마약 유통 공급의 핵심인 ‘해련’(김형서)과 강남연합의 조직원들이 가세해 날카로운 심리 싸움까지 예고하고 있다. 또한 예고편 전반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단체 격투 액션과 카체이싱 액션, 90년대 강남의 분위기를 재현한 장르적 무드는 숨 막히는 몰입감과 남다른 비주얼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스타일리시 범죄 액션 장르에 한 획을 그을 전망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로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범죄 장르 영화의 조감독을 거쳐 전 세대가 공감하는 진하고 뜨거운 멜로 <남자가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으로 강렬하고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54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의형제>를 통해 인물 간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각본으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던 장민석 작가가 참여해 또 한 번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할 강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액션과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그리고 199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웰메이드 프로덕션까지 모두 갖춘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최악의 악>은 오는 9월 27일 오직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출: 한동욱 / 각본: 장민석 / 출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외 /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제작: 바람픽쳐스, ㈜사나이픽처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