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조각도시’ 지창욱, 복수극 서막 연 열연 ‘몰입감 UP’…본격 질주 예고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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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조각도시’ 지창욱, 복수극 서막 연 열연 ‘몰입감 UP’…본격 질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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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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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창욱, 인생 조각 당한 ‘태중’ 役…억울한 누명→독해진 눈빛 탁월한 ‘완급 조절’

■ ‘지창욱표‘ 몸 사리지 않는 다채로운 맨몸 액션 카타르시스 선사!

■ 지창욱, 11월 ’조각도시‘부터 국내 팬밋업까지…열일 행보로 ‘글로벌 영향력’ 잇는다


배우 지창욱이 ‘조각도시’에서 복수극의 서막을 뜨겁게 열었다.


지난 5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각본 오상호/연출 박신우, 김창주)가 1화부터 4화를 공개하며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극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지창욱의 열연이 단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서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지창욱은 하루 아침에 끔찍한 범죄의 범인으로 몰린 ‘태중’ 역을 맡았다. 지창욱은 건실한 청년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좌절하는 모습부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점차 강해지고 독해지는 눈빛까지 감정의 진폭이 큰 ’성장캐‘를 탁월한 완급 조절로 표현해 한층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그런가하면 여덕수(양동근 분)와의 대결을 비롯, 교도소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맨몸 액션으로 쾌감을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재소자들과 함께 낯선 곳에 떨어진 태중에게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조각도시’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는 것은 물론, 지난 4일부터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2025 지창욱 팬밋업 [오늘 뭐해?]‘를 개최하며 ‘열일’ 행보로 글로벌 영향력을 이어간다.


지창욱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5일 4화까지 첫 공개를 마친 데 이어,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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