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지창욱,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배우로서 영광스러운 상...진심으로 기쁘다” > NEWS

■ 지창욱, “작품 하나에 많은 사람들 함께 해...그분들 덕에 좋은 상 받았다” 소감 전해

■ 지창욱, 2025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오는 11월 국내 팬밋업...‘열일 행보’

■ “지창욱이 곧 장르” 지창욱, 11월 5일 ‘조각도시’로 돌아온다...‘인생캐’ 예고

배우 지창욱이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창욱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중문화산업 종사자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지창욱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대중적 사랑은 물론 글로벌 아티스트로 떠오른 영향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날 지창욱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서 진심으로 기쁘다. 작품을 하나 만드는 데 정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지지고 볶으면서 정말 힘들게 작업해 나가는 것 같은데 다 그분들 덕분에 또 이런 좋은 상 받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대중문화예술인들을 응원하겠다”라며 대중 문화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은 물론 해외 투어와 예능 활동까지 올라운더로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지창욱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이라는 기쁜 소식에 이어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국내 팬밋업 ‘오늘 뭐해?’를 개최하며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11월 5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를 통해 뜨거운 복수극의 주역으로 돌아온다. 연출을 맡은 감독이 “지창욱이 곧 장르라고 불리는 날이 올 것”이라며 평한 만큼,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또 한 번 새로운 ‘인생캐’를 경신할 그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 출처 = 스프링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