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뮤지컬 <그날들> 개막 D-6,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연습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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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7-06본문
■ '무영 그 자체' 지창욱, 열정-싱크로율 200% 준비 완료
■ 뮤지컬 '그날들' 남다른 팀워크로 극강의 케미스트리 완성!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뮤지컬 <그날들> 10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7월 12일(수) 개막을 앞두고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높은 몰입감과 작품을 향한 열정이 느껴지는 생생한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습실 현장에서 지창욱은 뮤지컬 <그날들>의 전매특허인 고난도의 무술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캐릭터 그 자체로서 더욱 깊이 있는 표현력과 극강의 몰입감으로 무장했다. 뿐만 아니라 창작 뮤지컬인 만큼 연습 기간 동안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다양한 애드리브 합을 맞춰보며 ‘정학’ 역과 ‘무영’ 역의 극강의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을 맞이할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그날들>은 시대를 초월하는 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의 주옥같은 명곡으로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 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이번 시즌 역사적인 10주년을 맞이하여 유준상, 이건명, 오만석, 엄기준, 오종혁, 지창욱, 김지현, 최서연, 제이민, 서현철, 이정열, 고창석 등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기존 캐스트에 김건우와 영재가 합류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와 가슴을 울리는 故 김광석의 명곡,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군무와 액션까지 더해지며 남녀노소 전 세대를 사로잡은 스테디셀러 뮤지컬 <그날들>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7월 12일(수)부터 9월 3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