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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속이며 의심하는 심리전부터 과거와 현재에서 쌓인 진심 담긴 서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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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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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성에서 오는 내면의 긴장감, 그 이상을 그린 지창욱

■ 촘촘히 쌓인 서사와 스토리까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숨겨진 목적과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 속에 선 세 남녀 지창욱-위하준-임세미의 깊고 진한 서사가 드러날 예정이다. 올 추석 시즌 최고의 기대작 <최악의 악>이 전 세계 구독자들의 마음을 동요하게 만드는 세 남녀의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흥미로운 관계성을 선보인다. 이들의 얽히고 설킨 특별한 관계는 스토리의 중심에서 다양한 감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며 그 어떤 작품보다 깊고 탄탄한 이야기를 꾸려갈 전망이다.


먼저 지창욱과 위하준은 목숨을 걸고 언더커버 작전에 나선 경찰 ‘준모’와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이끄는 조직 강남연합의 보스 ‘기철’로 살아남기 위해 숨막히는 긴장과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 이런 두 남자의 과거와 현재를 뒤흔든 주인공, 엘리트 경찰이자 ‘준모’의 아내인 ‘의정’이 사건 해결을 위해 이들 사이에 뛰어들게 되며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의정’은 그녀 모르게 사건에 뛰어들었던 ‘준모’에게도, 과거 특별한 인연이 있었던 ‘기철’에게도 감정선을 흔드는 유일한 존재로서 복잡한 변화를 유발한다. 과연 이들의 과거와 현재가 어떤 인연으로 얽혀있는 것인지, 세 남녀가 그려낼 관계 속에 담긴 깊고 진한 스토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세 배우 모두 ‘준모’, ‘기철’, ‘의정’에 얽힌 복잡 미묘한 관계성을 강조한 만큼 <최악의 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세 남녀의 이야기, 몰입도 높은 촘촘한 서사와 연기력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로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최악의 악>은 오는 9월 27일 오직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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