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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 1회면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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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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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전 100승 지창욱 로맨스 컴백

■ 세상에 변신의 신이 있다면? 지창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확신의 로코킹 지창욱이 ‘웰컴투 삼달리’로 달달하게 돌아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가 주말 밤을 웃음과 힐링으로 채웠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조용필’로 변신하고 돌아온 지창욱이 있었다. 조용필은 제주에서 나고 자란 삼달리의 명물이자, 기상청 예보관으로 일하는 인물. 지창욱은 디테일한 연기와 비주얼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아름다운 제주를 배경으로 이름처럼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흥얼거리며 등장한 지창욱은 단숨에 눈길을 끌었다. 수더분한 모습으로 출근한 조용필이었지만 본청 기상청과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꼴통 예보관’으로 돌변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꼴통으로 통하지만 뛰어난 예보 능력을 가진 조용필. 그는 여러 차례 본청의 발령 요청에도 제주에 남아있겠다며 거절했다. 전 연인 삼달(신혜선 분)과 마주칠까 봐 상경을 거절하는 것 같은 조용필의 모습에 곧 제주에서 마주칠 그들의 재회에 궁금증을 높였다.

변신의 귀재 지창욱의 진가를 보여주는 것은 단 1회면 충분했다. 지창욱은 무해한 비주얼 속 조용필만의 꼴통 기질을 아낌없이 표출했다. 특히 삼달의 엄마(김미경 분)와 어른들을 대할 때는 싹싹하고 따뜻하게, 평생지기 친구들을 만날 때는 장난스럽고 개구지게 등 상황에 따라 조용필의 모습을 유연하게 그려내며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구축,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였다.

어떤 장르, 역할도 몰입을 이끄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지창욱이 로맨스로 돌아왔다. 삼달을 그리워하는 찰나의 순간에도 눈빛으로 로맨스를 그려내며 ‘역시 백전백승 지창욱 로코’라는 호평을 얻은 그이기에 앞으로 보여줄 청정 힐링 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창욱의 로맨스 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3일 오후 10시 30분 2화가 방송된다. 


#사진=웰컴투 삼달리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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