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최광제, ‘칸 시리즈’ 핑크카펫 밟다…글로벌 시선 모은 ‘메스를 든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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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4-30본문
■ ‘메스를 든 사냥꾼’ 최광제, 칸 시리즈 초청…형사 혁근으로 눈도장
■ 최광제, 연극부터 브라운관, 글로벌 축제까지 종횡무진
■ 최광제 출연 하드코어 범죄 스릴러 ‘메스를 든 사냥꾼’ 6월 공개
배우 최광제가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이하 ‘칸 시리즈’)에 참석하며 배우로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광제는 ‘칸 시리즈’ 랑데부 섹션에 초청된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강력팀 형사 혁근 역을 맡았다.
최광제는 ‘메스를 든 사냥꾼’ 연출을 맡은 이정훈 감독과 배우 박주현, 류승수, 빈찬욱과 함께 핑크카펫 행사부터 스크리닝 상영, 현지 매체 인터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첫 공개 후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매거진 ‘VANITY FAIR’부터 ‘STELLARSISTERS’, ‘NUITS COREENNES’ 등 다양한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칸 시리즈’가 흥행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열리는 페스티벌인 만큼 공개될 작품과 최광제의 새로운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코어한 범죄 스릴러. 최광제를 비롯 박주현, 박용우, 강훈 등이 출연하며 6월 16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 동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연극 ‘반쪼가리 자작’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보여준 최광제는 ‘메스를 든 사냥꾼’으로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